Saturday, May 03, 2008

웨스티의 베짱



산책하다 콜리종인 래시를 만났다. 원래 대형견이 까불되는 작은 개를 봐줘야되는데, 완전 거꾸로였다.
래시가 장난스럽게 놀자고 멍멍거리고, 폴은 저렇게 엎드려있다가 어슬렁거렸다. 나이도 래시가 더 많았는데. ㅋ
웨스티는 작은 몸에 들어 있는 큰 개라는 말이 있는데, 폴은 정말 자기가 대형견인 줄 아는것 같다. ^^;

2 Comments:

At 2:09 PM, Anonymous Anonymous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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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8:39 AM, Blogger Unknown said...

ㅎㅎ "작은 몸에 들어있는 큰개" 정말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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