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01, 2007

앞서가는......

    1980년대 User-Centered System Design 책 -D. NormanS. Draper

  • 사용자가 쉽게 어떤 행동이 가능한 지를 알 수 있도록 디자인하라
  • 시스템의 개념 모델, 사용자의 행동과 결과 등을 시각화 하라.
  • 사용자가 현재 시스템 상태를 쉽게 평가할 수 있게 하라
  • 의도와 요구되는 사용자의 행동 사이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하라 (예: 행동과 결과 사이의 연관성, 시각화된 정보와 시스템 상태에 대한 해석 사이의 연관성)





2007년 지금은 아주 당연한 듯이 느껴지는 것들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컴퓨터나 또는 특정 프로그램 등을 전문가나 쓰는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User에 대해선 그다지 중요시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1980년이 시기적으로는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IT 발달 속도를 생각하면 까마득한 과거이기도 하다. 그런 시기에, 이미 현시대에서 추구하게 될 바를 내다보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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