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실수 실수...
생필품 쇼핑도 인터넷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는데, 지리적문제때문에 현재는 이마트를 주로 이용한다.
어제는 10개 넘게 주문한 물건중에 달랑 3개만 널널한 큰 박스 하나에 들어서 배송이 되었다. 전화해보니 박스하나가 딴 곳으로 간거 같다고. -_-
대형마트 쇼핑몰마다 자기네들 실수에 대한 처리는 최선을 다 해주긴 하지만, 정말 실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
주문할 때는 있던 물건이 주문하고 난 뒤에 품절이라며 전화하는 건 다반사고, 배송받아도 한두개씩 물건이 늘 빠져있어서 다시 전화를 해야 한다. 오히려 물건이 완벽하게 다 온 횟수가 훨씬 적다. -_-;
그리고 환불처리같은 것도, 물건 안온거 얘기해주면서 바로 한번에 처리가 안되고, 나중에 다시 전화를 해야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 이사 오기 전 동네에서 많이 이용했던, 홈플러스같은 경우 배송기사가 물건을 다 풀어서 주문서와 대조를 해서 확인을 해주는데, 그래도 빠지는 물건은 있다. 그래도 이마트보다는 횟수가 훨씬 적다.
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다. -_-;
이렇게 물건이 자꾸 빠져서 배송되는 게 반복되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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